2020 국내 전기차 출시 현황 (feat. 출시 예정 전기차)

안녕하세요!

세상 모든 차량 정보를 알려드리는

세모차입니다!

 

오늘은 각 브랜드별 출시된 전기차의 모든 차종과

출시 예정인 전기차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1. 현대

 

 

현대에는 코나 ev, 아이오닉 ev, 포터2 ev

이렇게 총 3종이 있습니다.

 

 

 

현대 코나 일렉트릭입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06km로

현존하는 모든 전기차중 5손가락 안에 드는 정도입니다.

가격은 4,690~4,890만원(보조금 받으면 3천만원 중반)입니다.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입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271km로

장거리 주행에는 무리가 있어보이는 수치입니다.

가격은 4,140~4,440만원(보조금 받으면 2천만원 후반)입니다.

 

 

 

현대 포터2 일렉트릭입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211km로

다소 부족해 보이지만  충전만 재때 되있다면

현장에서 하루종일 굴려도 부족하지는 않을 정도의 배터리입니다.

가격은 4,060~4,274만원(보조금 받으면 2천만원 후반)입니다.

 

아직까지 현대자동차에서는

내연기관 자동차를 전기차로 만들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가진 전기차가 없습니다.

2021년 출시계획에 있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가진

전기차로 NE, 그리고 프로페시가 있습니다.

 

 

 

현대에서 출시예정 콘셉트카인 NE입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수치는 없지만

대략 1회 충전 주행거리가 450km이상이라고 합니다.

바닥 양쪽 바퀴 사이에 배터리가 들어가는데

휠베이스가 펠리세이드보다 크기에 가능한 수치인듯 합니다.

현재 위장막으로 가리고 테스트 주행중인 것으로 보아

늦어도 내년 상반기 안에는 출시될 것 같습니다.

 

 

 

현대 콘셉트카 프로페시입니다.

아직 콘셉트이기에 그렇다할 정보는 없지만

성능에 초점을 둔 전기차로 출시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기아

 

 

기아에는 니로 ev, 쏘울 부스터 ev, 봉고3 ev

총 3종이 있습니다.

 

 

 

기아 니로ev입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85km로

국산 전기차 중에선 3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가격은 4,780~4,980만원(보조금 받으면 3천만원 중반)입니다.

 

 

 

기아 쏘울 부스터 ev입니다.

2가지 트림을 선택할 수 있는데

120Ah트림은 1회 충전 주행거리가 250km로

다소 짧고 가격은 4,187만원(보조금 받으면 2천만원 후반)이고

180Ah트림은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86km로 늘어나고

가격은 4834만원(보조금 받으면 3천만원 중반)입니다.

 

 

 

현재는 단종된 차량으로 레이 ev입니다.

초기라서 1회 충전 주행거리가 91km로 매우 짧고

중고시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시세는 600만원~1000만원정도입니다.

 

 

 

기아 봉고3 ev입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211km로 포터2와 동일하며

가격은 4,050~4,270만원(보조금 받으면 2천만원 후반)입니다.

 

기아도 역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쓰는 전기차는 없었지만 이번에 'CV'가 출시 예정입니다.

 

 

 

현재 테스트 차량이 있지만 정보가 없어

유추해 보자면 콘셉트카 imagine by kia에

콘셉트카 퓨처론을 적절히 섞어놓은

디자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쉐보레

 

 

쉐보레에는 볼트ev가 있습니다.

 

 

 

쉐보레 볼트 ev입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14km로

국산(?)차 중에서는 가장 긴 주행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4,593~4,814만원(보조금 받으면 3천만원대 중반)입니다.

 

4. 르노삼성

 

 

삼성에는 SM3 Z.E.가 있습니다.

 

 

 

르노 삼성 SM3 Z.E.입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213km로 짧고

가격은 3,700~3,900만원(보조금 받으면 2천만원 중반)입니다.

 

5. 르노

 

 

르노에는 조에 ev와 트위지가 있습니다.

조에는 곧 우리나라에 출시예정이죠.

 

 

 

소형 해치백 르노 조에입니다.

우리나라 환경 인증절차가 완료됬습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09km로

소형인데도 괜찮은 주행거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유럽 판매가격을 환산하면 2800만원이지만

우리나라에 들어왔을때는 3천만원 초중반대

(보조금을 받으면 2천만원초반대)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입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5km로

짧은 거리를 왓다갔다 하기에 적합합니다.

배달용으로 괜찮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가격은 1,330~1,430만원(보조금을 받으면 500만원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