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차 정보

폭스바겐 아테온 페이스리프트 공개! 고성능 R라인, 왜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안녕하세요!

세상 모든 차량 정보를 알려드리는

세모차입니다!

 

아름다운 직선디자인으로 유명한

폭스바겐의 플레그쉽 세단 아테온이

드디어 페이스리프트된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에는 고성능 모델인 'R라인'과

왜건스타일인 '슈팅 브레이크'

그리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우선 고성능 모델인 R라인입니다.

새로바뀐 엠블럼을 적용하였고 그릴에 라이트 한줄이

추가되었고, 범퍼가 좀더 스포티하게 바뀌었습니다.

 

후면부는 로고와 테일램프의 그래픽정도가 바뀌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크게 바뀐것은 없지만

디테일한 부분을 바꾸며 아테온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아테온 R라인은 2.0 가솔린 터보엔진

4륜구동 시스템이 들어가며 315마력을 발휘하고

SE트림과 SEL R 트림에 적용되는 파워트레인은

2.0 가솔린 엔진에 268마력, 35.7kg.m의 토크

발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테온의 왜건 형태인 슈팅 브레이크 모델입니다.

기본 적재용량이 565L 최대 1632L로 광활한 용량을 보여줍니다.

기본 페스트백 모델은 기본 563L 최대 1557L입니다.

큰차이는 없지만 슈팅 브레이크의 2열시트를 접으면

활용도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출시될 가능성은 조금 낮다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폭스바겐 아테온의 PHEV모델입니다.

약간 차분해진 범퍼 디자인으로 역시 매력적인 디자인입니다.

휠도 하이브리드의 효율을 극대화하기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일반 하이브리드 모델과 달리

충전구가 있어 배터리를 충전한뒤

일정 거리를 전기모터로만 주행하다 배터리를 다쓰면

엔진이 개입하는 방식입니다.

아테온에도 PHEV모델이 탑재된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PHEV모델은 1.4리터 가솔린엔진에 85kW 전기모터를 더해

215마력과 40.8토크를 발휘합니다.

그리고 EV모드도 최대 56km까지 주행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56km 정도면 시내에서 왔다갔다하기에는

전기모터로만 주행이 가능해 탁월한 경제성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실내 분위기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스테어링휠과 엠블럼이 바뀌었고, 센터페시아 상단 중앙에

시계가 없어지고 송풍구도 굴곡을 없애고 일자로 바뀌어

좀더 심플하고 새련된 느낌을 줍니다.

 

현재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미국시장에서 사전예약을 받고있고

11월에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빠르면 내년 상반기가 될 것 같습니다.

아테온의 활약이 기대됩니다!